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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토현서 만난 전봉준-체 게바라 후예들...세계 혁명도시 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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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학농민혁명 128주년을 맞아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5개국 도시들이 참가하는 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전북 정읍시에서 열렸습니다.

혁명의 발원지라는 공감대를 매개로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동학 농민군 동상과 마주합니다.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혁명을 연구하는 학자와 활동가들입니다.

침략한 외세 또는 가혹한 탐관오리, 이유는 제각각이었지만 개혁과 투쟁의 정신만큼은 맞닿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