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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독감 입원환자 10년 만에 최다...'트리플데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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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올해 독감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독감 입원환자가 1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 그리고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인 RSV까지 퍼지며 이른바 '트리플데믹'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올해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7만8천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독감 입원환자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