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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치권, 파업 사태 해결 촉구…"업무 복귀" "협상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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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파업 사태 해결 촉구…"업무 복귀" "협상 재가동"

여야는 화물연대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는 상황을 한목소리로 우려하면서도 해결 방식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이 반노동의 본거지가 됐다"며 속히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당이 민주노총에 책임을 묻는 것과 달리, 야당은 정부가 협상 테이블을 빠르게 재가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토위 양당 간사가 중재하기 어렵다면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교섭 이후 대화가 단절됐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파업 #여야 #대책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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