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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쉬웠던 동갑내기 맞대결...네이마르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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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동갑내기 맞대결…네이마르 완승

지난 6월 두 번째 대결…'네이마르 2골' 브라질 대승

경기 뒤 유니폼 교환…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

[앵커]
아쉬웠던 16강전은 '슈퍼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동갑내기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손흥민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네이마르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보도에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나란히 세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 네이마르는 1992년생, 서른 살 동갑내기입니다.

손흥민이 23골로 EPL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네이마르는 22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