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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대통령 "고생 많았다…이제 대한민국 축구 넘지 못할 장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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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고생 많았다…이제 대한민국 축구 넘지 못할 장벽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우리 축구대표팀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경기 종료 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도전을 계속될 것"이라면서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_대통령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_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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