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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봉쇄 풀면서 격리 병동 짓는 中...방역 급변침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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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백지시위' 이후 방역 고삐를 확 푸는 동시에 대도시 주변에 대규모 격리 병동을 짓고 있습니다.

확진자 폭증에 대비한 조치로 보이는데, 코로나19와 공존하기엔 의료 시설과 인력이 부족해서 불안과 혼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불과 2주 전, PCR 검사 의무화 기준을 48시간 이내로 강화했던 베이징.

이젠 대중교통을 탈 때 아무도 건강 QR 코드를 검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