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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하 3도? 광장은 열정 100도! 출근 시간대 노선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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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포르투갈전 때처럼 내일(6일) 새벽에도 영하의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거리 응원은 계속됩니다. 꼭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서울 광화문 광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덕현 기자, 추위도 응원의 열정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좀 모이고 있습니까?

<기자>

네, 아직 7시간 남짓 남아서 다소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제가 목에 걸고 있는 응원 머플러나 각종 붉은색 응원 장비를 챙긴 시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