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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차주 455명 운송 재개 조사..."미복귀자 경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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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부받은 화물 차주 4백여 명이 실제 운송을 재개했는지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았을 경우 행정처분은 물론 경제적 불이익까지 주겠다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레미콘 공사가 중단된 부산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부산·울산·경남 지부 노조원들에게 레미콘 타설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긴급 공지를 공개한 다음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