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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1월 외환보유액 4,161억 달러…10월 말보다 21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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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천161억 달러로, 10월 말보다 20억 9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8월부터 당국이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석 달 연속 줄었으나 넉 달 만에 다시 는 것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3.5% 정도 평가 절하되면서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 자산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