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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색맹·색약자도 구별…'안전디자인'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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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산업현장에서 모든 노동자가 바로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안전디자인을 개발해서 표준 등록을 추진합니다. 색맹이나 색약인 사람도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정 소식은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입니다.

자칫 구를 수도 있지만, 흔히 볼 수 있던 초록색 망이 쳐 있기만 하던 지하 현장 출입구가 위험을 '경고'하는 뜻을 담은 노란색 망으로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