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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물연대 파업 12일째…전북 아직 큰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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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운송거부)에 돌입한 지 12일째인 5일 전북에서는 아직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파업 여파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 주유소에서 휘발유나 경우가 동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현재 전북에서 품절 주유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