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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가지 바이러스 40분 만에 진단 기술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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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연구진이 최대 네 종류의 바이러스를, 4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신·변종 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출할 수 있고, 가격도 기존 기기보다 저렴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김달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구원이 검체를 진단키트로 옮깁니다.

PCR 기기에서 20~30번의 증폭 과정을 거치면, 바이러스가 검출됩니다.

기존에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진단 시간이 40분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