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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스쿨존' 만취 운전으로 9살 숨져‥'신호등·보행길' 부재로 위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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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만취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늘 다시 현장에 가보니, 어린이 보호 구역인데도 인도도 없고,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어 어린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손으로 얼굴을 가린 30대 남성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