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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정진상 이번 주 기소할 듯...'이재명 수사' 본격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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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오는 9일 기소 전망

檢, 부패방지법 위반·뇌물 등 '혐의 다지기'

석방된 '대장동 일당', 재판에서 연일 폭로전

검찰, '이재명 측근에 돈 전달' 뒷받침 문건 확보

'정치적공동체' 이재명 계좌 추적…자금흐름 수사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자 대장동 일당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검찰이 이번 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사이 열린 대장동 재판에선 민간업자들과의 유착 관계의 정점에 이재명 대표가 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왔는데요.

검찰이 정 실장을 기소한 뒤 이 대표를 겨냥한 수사도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