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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尹, '노사 법치주의' 천명...강경 대응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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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국병 고쳐야"…노무현·마크롱 비교

故 노 전 대통령, 원칙 강조…업무개시명령 도입

마크롱, '노란조끼' 시위대 직접 찾아 정면 돌파

대통령실 강경 기조…'여론 뒷받침'으로 해석

"법치주의 확립, 尹 업적·노동개혁 시발점될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 사태를 두고 노사 법치주의를 내세웠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례를 들고 있는데,

강경 대응의 배경을 박소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 제 임기 중에 노사 법치주의를 확고하게 세울 것이며,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사 법치주의라는 칼을 빼 든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