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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한 넘긴 예산안 또 '밀실'로...올해도 '쪽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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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또' 법정 시한 넘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한 내 처리 2차례뿐…올해도 '소소위'에서 심사

'밀실'서 논의…민원성 '쪽지 예산' 반영도 우려

[앵커]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을 넘기면서 6백조 원 넘는 나라 살림은 올해도 예산안조정소소위원회 심사에 맡겨졌습니다.

회의록도 남지 않는 '밀실 심사'인데, 지역구 실세 의원들 민원을 반영하는 '쪽지 예산' 우려가 또 나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표 예산'이냐, '이재명 표 예산'이냐, 여야 충돌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 논의는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