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여야, 내일 '2+2 회동'...내년도 예산안 담판 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헌법이 규정한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을 넘긴 여야가 내일(4일) '2+2 협의체'를 가동해 담판에 나섭니다.

양측 모두 오는 9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안에 접점을 찾겠다는 의지는 있는데, 여전히 이견은 커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8일과 9일 본회의까지 최소 나흘의 협상 시간을 얻은 여야가 내일 다시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머리를 맞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