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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6강 기적' 쓴 태극전사...1억 원 포상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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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며 또 한 번 기적을 써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 원씩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월 본선 최종 명단에 오른 선수들에게 기본 포상금 2천만 원과 승리 시 3천만 원, 무승부 시 천만 원의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또 16강 포상금은 1억 원으로 정해,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1인당 1억6천만 원의 포상금을 확정했고, 8강에 진출하면 2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