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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화물연대 파업 피해 본격화...민노총, 서울·부산서 노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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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가 파업에 들어간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해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로 힘을 보태는 등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피해는 이제 철강과 타이어, 정유업체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과 부산에 노동자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화물노동자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