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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가 도발 숨 고르는 北...연말 '경제 성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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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도발 수위를 끌어올렸던 북한이 최근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한해 성과를 정리하는 노동당 전원회의를 앞두고 일단 '내치'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쏘며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던 북한.

하지만 이후 2주 넘게 무력시위를 펼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