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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주·세종, 일회용 컵 보증금 시행 첫날 곳곳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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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오늘(2일)부터 제주와 세종에서 시행됐습니다.

첫날이라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종시의 한 카페.

한 시민이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자 보증금 3백 원이 붙습니다.

이처럼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사면 보증금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돌려받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세종시와 제주도에서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