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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컵] 메시·음바페 등 조별리그 맹활약 선수들…손흥민 BBC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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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3일로 모두 끝난 가운데 외국 축구 전문 매체들이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뽑은 조별리그 베스트 11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4-4-2 대형으로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선발한 후스코어드닷컴은 공격수에 메시와 앙투안 그리에즈만을 뽑았고, 미드필더로는 음바페와 카제미루(브라질), 프렝키 더용(네덜란드), 브루누 페르난드스(포르투갈)를 지목했다.

수비수는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 장샤를 카스텔레토(카메룬),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후스코어드닷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페널티킥을 두 차례 선방한 보이치에흐 슈쳉스니(폴란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