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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컵] 대통령까지 "우루과이에 복수" 외친 '한국 16강 도우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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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010년 남아공 대회서 수아레스 '나쁜 손'에 8강서 탈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력자는 같은 조의 가나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초조한 마음으로 같은 시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이던 가나와 우루과이전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