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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집배원 따라 복지 사각지대 찾았더니…절반이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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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따라 복지 사각지대 찾았더니…절반이 빈집

[앵커]

수원에서 서울 신촌에서 생활고에 놓인 가정의 비극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 우체국 집배원도 동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겠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도 한계가 있어 개선방안이 시급합니다.

서형석 기자가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기자]

캄캄한 복도, 벨 소리에 60대 노인이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