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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앤디 김 "IRA 개정 위해 노력...공화당 의지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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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로는 26년 만에 3선에 성공한 앤디 김 의원은 외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제기된 인플레이션 감축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개정 전망에 대한 질문에 차기 의회 다수당이 될 공화당이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게 큰 어려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IRA 개정안을 낸 워녹 상원의원의 다음 주 결선 투표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며 법안 개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