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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탁한 수돗물 보상 기준 엉터리, 안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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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울산의 일부 지역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오면서 해당 지역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산시는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보상을 해주겠다고 밝혔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정확한 안내도 없어 논란입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입니다.

[기자]
교체한 지 며칠 안 된 수전 필터가 까맣게 변했습니다.

이달 초 송수관 누수로 발생한 흐린 물이 이틀간 울산의 일부 지역에 공급된 당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