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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월드컵]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 "결국 득점한 한국, 집중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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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한국 선수 관련해 기분 나빠 보여…벤투는 좋은 동료"



(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황희찬(26·울버햄프턴)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벤투호에 역전패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결국 한국이 득점했다. 집중력이 좋았다"고 인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