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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월드컵] 조규성 "기적이 일어나…원래 안 우는 성격인데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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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이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해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가슴 벅차했다.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