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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월드컵] 뛰지 못한 김민재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더라…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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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벤투호 수비의 핵 김민재(26·나폴리)는 "밖에서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동료들에 고마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