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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 무산…여야는 서로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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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 무산…여야는 서로 '네 탓'

[뉴스리뷰]

[앵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2일)까지 담판을 시도했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예정된 본회의를 취소하면서 다음 주에는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여야는 예산안 불발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바빴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끝내 지키지 못한 채 정기국회 내 처리로 목표를 재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