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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D리포트] "조선인 차별 없었다"…또 역사왜곡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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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나가사키현의 군함도 등 23개의 근대산업시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자, 일본은 강제동원의 역사도 같이 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사토 / 주 유네스코 일본 대사 (2015년) : 많은 한국인들이 본인 의사에 반해 가혹한 환경에서 노역을 강요당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그 뒤 지난해 도쿄에 관련 정보 전시를 위한 산업유산 정보센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