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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해 피격' 서훈 전 실장 영장심사 출석…이 시각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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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핵심 책임자로 지목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영장심사가 이 시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손형안 기자, 심문이 꽤 오래 걸리네요?

<기자>

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영장심사는 벌써 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인 서훈 전 실장의 구속 필요성을 놓고 검찰, 서 전 실장 측이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