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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석열표-이재명표 예산 충돌…이번에도 결국 '밀실' 소소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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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을 내일(2일)까지 처리해야 하지만, 또 법정 시한을 넘길 걸로 보입니다. 이른바 윤석열표 예산과 이재명표 예산을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모든 걸 비밀리에 논의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는 '예산 소소위'에서 나라 살림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채윤경, 박유미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여야는 내일로 다가온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