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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물연대 파업 8일째…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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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여드레째를 맞으면서 산업현장 곳곳에서 생산 차질이 커지되고 있습니다.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도 점차 늘면서 정부가 시멘트에 이어서 석유운송 차량에도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 파업이 8일째 접어들었지만, 출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2차 협상이 결렬된 뒤 추가 일정조차 안 잡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