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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한 중국대사관, 1∼6일 장쩌민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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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조문 검토 중…외교부 "해외 조문 받지 않는다는 중국 입장 따를 것"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분향소가 1일부터 6일까지 주한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에 마련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날 "한국 정부 관리, 각국 주한 외교사절, 국제기구 대표, 주요 우호 인사 등을 위한 빈소와 조문록이 마련된다"며 "부산, 광주, 제주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도 빈소를 마련해 조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