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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철도노조 파업 예고일 하루 앞으로...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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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오늘 '총력 투쟁 결의 대회'

철도노조·코레일 그동안 30여 차례 교섭 진행

나희승 사장·박인호 위원장, 오늘도 본교섭

[앵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노사가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TX와 지하철뿐 아니라 화물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파업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철도노조 등이 소속된 공공운수노조는 잠시 뒤인 오후 3시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총력 투쟁 결의 대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