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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뉴스딱] 버스에서 '불법 동영상'…운전기사 휴대폰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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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탄 버스 모니터에서 음란물 동영상이 재생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22일, 경북 구미지역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 명이 탑승한 버스에서 발생했는데요.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당시 지도교사도 버스에 탑승하고 있었지만 불법 동영상이 나온 사실을 한동안 인지하지 못했었고, 학생들의 소란에 동영상을 정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