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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덩샤오핑 이후 첫 중국 최고지도자 별세…장쩌민 장례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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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위원회 698명으로 구성…시진핑 주석 장례위원장 맡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덩샤오핑 이후 처음으로 중국 최고지도자의 장례가 치러지게 된다. 덩샤오핑의 후계자로 그의 개혁ㆍ개방 노선을 충실히 이행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장례 절차도 전례 등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30일 장 전 주석의 부고를 전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가 꾸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