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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15년 구형…김만배 "허언으로 오해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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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서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그동안 침묵했던 김만배 씨가 오늘(30일)은 "허언으로 오해를 낳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재명 시장 측에 대장동 지분을 약속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더 주목되는 발언입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김만배씨에게서 50억 원을 받은 건 대장동 사업을 돕는 대가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