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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지하철 총파업...퇴근길 운행률 평시의 85%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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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도림역…배차간격 늘며 혼잡도 높아져

퇴근 시간 운행률 평상시 85% 수준 유지

배차 간격 1∼2분만 늘어도 혼잡도에 큰 영향

[앵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늘(3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퇴근시간대에 접어들었는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모두 운행률이 평상시보다 떨어지면서 역사와 전동차가 혼잡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노사는 오늘 저녁 7시 추가 교섭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