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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파크 골프' 인기 힘입어…충남도, 경기장 두 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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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무로 만든 채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는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기는 스포츠입니다. 고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충남도가 골프장 수를 2년 내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천변 경기장에서 중장년층의 파크골프 게임이 한창입니다.

멋지게 자세를 잡은 뒤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강하게 쳐 멀리 보낸 다음 섬세한 퍼팅으로 홀컵에 공을 밀어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