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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스라이더] '더탐사' 향한 尹 엄포... "불법에 따르는 고통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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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재하러 왔다"

유튜브 매체 '더탐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을 두드린 건 지난 27일이었습니다.

한 장관은 바로 공동주거침입과 보복 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정치깡패'라고까지 비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지난 28일 출근길) : 더 탐사 같은 데가 김의겸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의 정치 깡패들이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그대로 두면 우리 국민 누구라도 언제든지 똑같이 이렇게 당할 수 있다는 무법천지가 되는 건데요. 그렇다면 너무 끔찍한 얘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