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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태원 참사 책임져야 할 사람들, 권력 누리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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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생자 유족들은 진상 조사와 책임자 규명 과정에 답답함을 드러내면서 어느 하나도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8일) 아들이 혼자 살던 서울 자취방을 정리한 문성철 씨.

[문성철/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 내가 우리 아들 집에 놀러 가야 하는데, 이 말도 안 되는 사고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