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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환호 · 탄식 교차한 광화문광장…응원 뒤 함께 현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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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8일)밤 같은 시간 대한민국 곳곳에서도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사람들은 우비를 입은 채 응원에 나섰고, 또 안전에 신경 쓰면서 성숙한 시민의식도 보여줬습니다.

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리 응원의 상징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천 명의 붉은악마가 나흘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쏟아진 비로 머리카락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응원 열기는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