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18년 만에 '업무개시명령' 발동…화물연대, 가처분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8일)이 이태원 참사 발생 정확히 한 달째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 유가족들 중 일부는 '유가족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에게 유족의 의견을 전달하고, 책임자들에게는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를 맞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시멘트 분야에 대한 운송 거부자에 대해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노정관계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을 백다혜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