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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간 치료제의 재발견!...가늘어진 허벅지, 다시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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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들면 신체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근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데, 국내 연구진이 이미 승인된 간 질환 치료제가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노인들은 대부분 젊은이보다 걸음걸이가 느리고, 앉았다 일어날 때 유독 힘들어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줄거나 약해져 신체활동이 어려운 근감소증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