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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노조 불법, 저임금 노동자 피해...노사 법치주의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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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피해를 방치할 수 없다면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8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노조의 불법과 폭력은 결국, 저임금 노동자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한 대통령실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측의 불법행위든, 사측의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윤 대통령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