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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위기·취약 청소년 지원 종합대책 마련...메타버스 윤리원칙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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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위기·취약 계층 청소년 지원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마약 관련 실태조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온라인 세상인 메타버스에서 지켜야 할 윤리 원칙도 공개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학교폭력과 가정 문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4년간 청소년 자살률은 44% 늘었습니다.

정부 조사에서는 매년 4~5%, 즉, 한 반에 한 명은 전문기관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이 나왔는데, 올해도 4.9%, 8만 4천 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