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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로 여성 실업·우울 특히 증가...사회경제지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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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친 영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실업과 우울증 등이 늘었는데 상대적으로 여성의 증가 폭이 더 컸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더 컸던 사실이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자 수를 비교해봤더니 코로나19 유행 이전에는 남녀 비율이 비슷했는데 유행 이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