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美백악관 "중국에서 평화적 시위 권리 있어"…中 정부 직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로 코로나 전략으로 코로나19 억제 어려울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봉쇄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평화적인 시위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모든 사람은 중국을 포함해 미국과 전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